2023년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159명이 사망한 참사가 1주기를 맞았다. 이태원 참사는 한국 사회에 큰 충격과 아픔을 안긴 사건으로, 그동안 유가족들은 진상 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1년 동안의 변화 참사 1년 동안 유가족들은 참사 현장에 추모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진상 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참사 현장에는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라는 이름의 추모 공간이 조성됐다. 이 추모 공간에는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문구와 사진, 그리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유가족들은 참사 1주기를 맞아 시민추모대회를 열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진상 규명과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시민들은 유가족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