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소름돋는 장면이였습니다 박창호가 최도하 시장에게 경고하는 모습이였죠.. 조성현이라는 본명을 대면서.. 니가 회장님 죽인거 안다고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거보고 놀랬지? 하면서 조롱까지해버리죠 한편 다른 사람들은 회장이 죽으면서 남긴 유언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지훈은 유언장을 보고 유언장을 고치자고 제안을 합니다. 변호사는 안된다고 거부해 버리죠 공지훈이 본 유언장은 지금의 유언장이 아니였습니다 최도하 시장이 비서를 시켜서 미리 유언장을 빼돌렸고 내용을 싹다 고쳤기 때문이죠 그 내용은 회장 재산의 절반을 최도하 부인에게 그리고 나머지반을 최도하에게 주는 걸로... 정말 머리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공지훈은 완전 열받아 버리죠 박창호가 선거 도와달라고 할때는 회장이 죽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