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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술 하는 이유는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마음도 편안해지며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설문조사를 했다. 1위에서 ~ 3위까지
나는 다행이 1위와 2위에 근접하다...
3위는 아니지.. 왜냐.. 나의 영원한 술친구 와이프가 있으니까... ㅋㅋㅋ
어느덧 유부남 6년차... 결혼 후 5개월 뒤에 우리 딸아이가 출생을 했다..
그러기에 신혼생활의 여유라는 것도 딱히 없었는거 같다.
더군다나 맞벌이를 하기에 딸아이를 번갈아 가며 캐어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러기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것이 어렵게 되었다.
딸아이가 자고난후에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 이후로 생겨난 버릇이 혼술이다.
다행히 집에 나만을 위한 컴퓨터 방이 있다. (와이프님 감사해요^^)
그래서 혼술 하면서 영화를 본다던지 예능을 본다던지 그냥 아무 생각 않하고 혼술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즐기다가 약간 취기가 오를 때쯤 침대에 누우면 5분도 안돼서 잠들어 버린다.
언제부턴가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혼술을 자주 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그냥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랄까??
이 글을 쓴 뒤에도 혼술을 할 생각이다.. 안주는 뭘로 하지?? 영화는 뭘로 보지??
오늘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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