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매도 금지의 필요성(FEAT. 제발 실행해주세요)

제이텐 2022. 10. 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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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나는 공매도 금지에 대해서 찬성하는 사람이다


물론 영원한 금지를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시점에서는  공매도 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코스피 주가를보면 2020년 코로나 사태 이후 코스피는 1439포인트까지 떨어진 후 공매도 금지를 실시했다

물론 우리나라만 공매도 금지를 한건 아니다

2020년 코로나19 감염이 전 세계로 확산된 가운데 폭락장이 이어지면서 공매도 세력이 기승을 부리자,

2020년 3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간  전체 상장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그리고 이 공매도 한시적 금지조치는 2021년 3월 15일까지로 6개월 연장됐다가,

이후 5월 2일까지  또다시 연장됐다.

해외에서도 다수의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했지만,

대부분 재개한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그리스, 벨기에,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6개국은

지난 3월 공매도 금지 조치를 도입했으나 5월 18일부로 이를 해제했다

단 우리나라만 1년동안 공매도 금지를 했다




공매도 금지를 실시한후에 코스피는 3316포인트 까지


상승하며 일명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었다

그 당시 나는 코스피 주가가 거품이라고 생각했었고


공매도 금지가 풀리면 하방의 길로 가겠구나라고 생각


했었다 전세계적으로 돈을 엄청나게 풀었는탔도


있을 것이고 부동산 가격도 엄청나게 오르면서  사람들의


자산이 과도하게 상승하였다

공매도의 순기능은 주가에 거품이 끼는 것을 막고 시장 정보가 주가에 바로 반영되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그래 지금 같은 버블일 때는 공매도가 있어야 시장이 제자리를 찼는다고 생각했다



                    

지금껏 공매도 금지와 허용을 했는 표를 보면

위급했을 때는 항상 공매도 한시적 금지를 해왔다

지금이 바로 그때라고 생각한다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와 비교를 했을 때

너무 과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럼 정부가 나서서 조치를 해줘야 한다

공매도는 투기적 성격 때문에 시세 조정과 주가 교란, 채무불이행을 유발할 수 있어 주가가 폭락할 때마다 논란이 돼왔다

. 2008년 세계 금융 위기가 벌어졌을 때 공매도의 정당성이 문제로 대두하였으며 여러 나라가 앞다퉈 공매도를 규제하고

나서기도 했다. 당시 한국에서도 “공매도가 주식·외환 시장의 불안정성을 지나치게 높인다”며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왔고 결국 2008년 10월 1일 모든 종목에 대한 공매도가 금지됐다가

증시가 안정을 찾은 2009년 6월 금융주를 제외하고 다시 허용됐다.

매번 금융위기 때는 공매도 금지를 해서 증시의 안정을


찼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 공매도 금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월 중순부터 증시 안정펀드 자금이 유입될 거라고


하는 좋은 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하락을 막을 뿐이지 상승을 견인하는  조치는 안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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