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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논란 위믹스 (FEAT. 업비트 슈퍼갑질??가처분 신청 할까??)

제이텐 2022. 11. 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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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서 업비트에서 거래지원 종료 처분을 받은

가상화폐 위 믹스 운영사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업비트의 슈퍼갑질'이며 ,

위메이드는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 이라고 말했다.

위 믹스의 상장폐지가 결정되었습니다.

위 믹스의 상폐 결정으로  위메이드, 위메이드 맥스, 위메이드 플레이  전부 하한가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위메이드 주주이신분들은 꽤나 속이 쓰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코팍스 등 5대 가상화폐 자산 거래소가 공동 협의체 닦사라는 걸 만들었어요.


거래소가 여러 군데가 있는데 한 군데에는 이렇게 결정하고 다른 데는 이렇게 결정하고 하면 좀 혼란이 좀 생기잖아요.

그래서 5대 거래소가 닥사라는 걸 만들었는데 이 중 닦사에서 이제 위 믹스에 대한 상장 폐지를 결정을 했고

그거에 따라서 어피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가 어제 공지를 했습니다.


위믹스를 이제 거래 지원을 종료하게 됐다.라고 공지를 했는데 이게 지금 거래가 되긴 됩니다.

.
상장 폐지를 할 때 한국거래소 같은 경우는 이제 그 뒤에 사는 사람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바로 거래 정지를 시키는데 코인

은 그렇게 하지는 않죠 

그 위 믹스는 위메이드는 일단 거래소별로 가처분 신청하면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장 폐지 결정된 코인이 다시 상장이 된 경우는 현재까지는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쉽지 않아 보이는데 닥사는 이제 위 믹스의 거래 지원을 종료하는 이유에 대해서

유통 계획 대비 초과된 유통량이 상당히 중대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시가 좀 잘못됐다 이런 점들에 대한 얘기를 드렸는데 사실 위 믹스의 상장 폐지는 단순히 위 믹스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아닐 거예요.

위메이드라는 주식을 산 사람들한테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거고 위에 그림처럼 전부다 하한가를 먹게 되었죠.

근데 이게 그럼 왜 이렇게 된 거냐라고 했을 때 내용이 조금 여기는 말이 좀 어려워요.
 
유통량 차이가 발생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 건데 유통량 차이라는 게 뭐냐면은 팔았다는 거거든요.
 
가지고 있던 코인을 그냥 팔았다.  위믹스를 담보로 돈을 빌린 거를 유통을 한 걸로 볼 것이냐
 
 
그러니까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주식을 팔면 유통이 되는 거고 만약에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렸으면
 
 
그게 유통이 된 거냐 라고 본다면 어쨌든 현금화시킨 거에 대한 것을 포커싱을 한다면 담보로 맡긴 건 당연히 유통되는 거
 
 
아니냐 만약에 가격이 떨어지면 반대매매 나올 거 아니냐 그런문제가 있어서 상장폐지 결정을 한거 같아요
 
 
 

결국 닥사가 전날 “소명 자료에서 각종 오류가 발견돼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운 이례적인 상황이 됐다”라는

설명과 함께 위 믹스의 상장 폐지를 결정하면서 위 믹스의 상장 폐지를 넘어 위메이드의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장 대표가 상장 폐지를 자초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장 대표의 적극적인 대응이 닥사을 자극하면서 결국 상장 폐지를 불러왔다는 것이다.

실제 장 대표는 닥사의 유의 종목 지정 이후 두 차례 기자간담회에서 “위 믹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은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닥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자료와 질문에 대해 충분히

소명 중이다”라며 “위믹스의 상장 폐지 가능성은 없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지난 17일 지스타 2022 간담회에서도 “위 믹스 생태계는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다”라며 “상폐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닥사는 “(위메이드가) 투자자들에게 닦사의 거래 지원 종료 여부 등에 관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수차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발표했다”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등 투자자 보호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여러 사정들이 확인됐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거래소에 대한 가처분 신청으로 상장 폐지 결정에 대한 불복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현재 위믹스 유통량 문제를 완전히 해소했고 현재는 업비트에 제시한

유통계획 안에서 위믹스가 유통되고 있다”라며 “중요한 사안이라 최대한 빠르게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소명 과정과 상장 폐지 통보 절차에서의 부당함을 언급하며 “업비트와 대결하겠다”라고 발언하는 등

업비트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예고했다. 장 대표는 “업비트는 소명 과정에서 내부 유통량 계산식조차 주지 않아

위메이드는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자료를 제시해야 했다”라며 “명확한 가이드라인도 없이 업비트가 갑질한 후

결과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라고 했다. 업비트 한 경영진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위 믹스 상장 폐지 관련 기사를

공개하며 자랑했다며 이를 ‘갑질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계획 유통과 실제 유통량 차이가 상장 폐지 이유라면 업비트 내 거래되는 다른 코인과 공정성에 어긋난다며 닦사의

결정에 반박했다. 장 대표는 “업비트엔 유통 계획을 제공하지 않는 다른 코인도 많다”라며 “공지와 공시는

의무가 아닌데 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정정한 것이 문제냐”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향후 위메이드 사업 계획 등 전망에 대한 질문에 장 대표는 ‘문제없다’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장 대표는 “현재 20여 개인 위 믹스 온보딩 게임을 30~40개까지 늘릴 예정이며 내년 1분기까지

100개 게임을 온보딩 한다는 계획도 그대로다”라며 “게임 출시도 모두 정상적으로 일정에 맞춰 진행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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