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심상치 않은 미국의 고용지표 (FEAT. 시장의 방향은??)

제이텐 2023. 2. 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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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긴축을 함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위축되는 수준이 매우 낮으며

동시에 우리가 알고 있었던
이전에 봤던 유의미한 지표들이
이제 유의미하지 않은 지표로 변해 버렸다.

IMF 총재가 말했죠.

이번에 연착륙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에 꼭 달려 있는게

" 고용이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는 16일 2월11일 끝난 1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000건 감소한  19만4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20만건인데 실제로는 이를 6000건이나 밑돌았다.

금융긴축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견조함을 유지하는 걸 재차 확인했다.

2월4일까지 1주간 계속 실업수당 수급 건수는 전주보다 1만6000건 늘어난 169만6000건에 달했다.

변동성이 줄어드는 4주 이동평균은 18만9500건으로 전주(18만9000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청구건수는 169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6000건 증가했다.

월가 예상치는 169만5000건였다.

이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해야 할 일이 더 많아 남았음을 뜻한다.

그리고 당연히 이전에 유의미했던 지표들이

왜 지금은 안맞는다고 이야기 하는지

그렇게 되면 오직 그 중심에는

구조적으로 고용이 강하다!

그래서 조금 더 시장을 유연하게

이전과 바뀐 여러 상황들을 고려해서

시장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 할거 같습니다.

고금리에도 쉽게 잡히지 않는 물가.

역대급 고용시장.

살아있는 소비심리 .

아직도 넘치는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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