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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리뷰 ( 감독 : 이정재 - 신인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제이텐 2022. 9. 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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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시대 감성. 재미 모두를 갖춘 영화



초호화 캐스팅에 이정재 배우님의 첫 영화감독으로 개봉전부터 엄청 기대했다가 드디어 영화감상한후

 

리뷰를 남겨드립니다^^

 

감독 - 이정재

 

주연 -             박평호 역 - 이정재

 

                      김정도 역 - 정우성

 

                      방주경 역 - 전혜진

 

                      장철성 역 - 허성태

 

                      조유정 역 - 고윤정

 

                      안부장 역 - 김종수

 

                      양보성 역 - 정만식

 

 

헌트는 개봉전부터 굉장히 기대가 많았던 작품이고 일반 관객분들 뿐만 아니라 국내 전문가 분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기대를 한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했기 때문이죠

 

1983년 10월 9일, 버마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방문 중이던 당시 대통령이었던 전두환 암살을 시도한 북한 폭탄테러.

미얀마를 방문 중이던 대통령 일행의 암살을 시도한 북한의 폭탄 테러 사건이죠. 대통령 암살에는 실패했지만 당시 17명의 각료가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암살에 실패한 이유는 이동 중이던 대통령 호송 차량에 펑크가 나기도 했고 대통령과 비슷한 외관을 가진 강료가 의전 차량에서 내려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영화에서는 미얀마가 아닌 태국으로 되어있어요

 

스토리의 메인인 내부 첩자 안면 동림 한국 역사상 최다 인원의 간첩 조작 사건인 동베를린 사건 일명 동백림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평호의 마지막 선택 누구보다도 1호 암살에 앞장섰던 그가 영화 후반부 우회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박병호는 북한의 통일전선부가 파견한 간첩으로 평화로운 통일을 추구하는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정세 변화로 일명 불꽃 작전 벽화 통일을 추진하는 인민무력부가 간첩들을 통술하게 되었죠.

 

 

 

안기부 취조실에서 유리벽을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데요.

이정재는 취조실 안 정우성은 취조실 밖에 있습니다.

이정재는 밖을 볼 수 없고 정우성은 안을 바라볼 수 있죠 유리벽을 보며 서로를 의심하고 대화하지만 그에 비친 자신의 모습 또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대립하지만 서로가 같아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어냈죠.

안기부 부장 앞에 앉은 두 사람이 산에 프라치가 있어 결재 서류에 사인을 하는 장면에도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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