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트컵 H조 전격 분석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H조 전격 분석해 봅시다!!

 

1. 가나

현재 가나는 오토 아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 아도 감독은 임시 감독 신분으로 가나를 월드컵으로

이끌어 이번에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하였으며 빅리그에서 뛰는 가나 혈통의 선수들을 귀화시키면서

월드컵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2. 대한민국

 

 

 

 

 

 

 

 

 

 

 

 

 

 

 

 

 

피파 랭킹 28위로 런던 올림픽을 마친 뒤로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던 한국은 이번 월드컵을 위해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한 사령탑 체제로 4년간 준비를 해왔죠.

 

현재 대한민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장기간 감독으로

지역 예선을 여유롭게 통과하면서 월드컵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은 유럽 전체적으로 봐도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리빙 레전드이자 한국에서 주장을 맡으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로 이번에 한국인 월드컵 본선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죠.

대한민국은 2010년 이후 가장 좋은 팀전력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해보다 눈에 띄게 좋아진 지역에선 성적이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심한 주전 의존도와 부족한 전술 다양성을 보이고 있으며 확고한 주전이 보이지 않는

 

오른쪽 풀백과 전체적으로 아쉬운 풀백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죠.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냈던 대한민국은 과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16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해 보세요.

 

3. 포르투갈

피파 랭킹 9위로 최근 56년에 걸쳐 세계적인 강호로 거듭난 포르투갈은 뛰어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포르투갈은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산투스 감독은 포르투갈 축구의 최대 전성기를

 

이룩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유로 2020을 기점으로 소극적 전술 고집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죠.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선수들이 소속팀에서의 활약에 비해 대표팀에선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산투스 감독의 구시대적인 전술로 인해 시원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세계적인 강호로 거듭났지만 매번 월드컵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포르투갈은 과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주목해 보세요.

 

4. 우루과이

피파 랭킹 14위인 우루과이는 인구 300만이 조금 넘는 작은 나라지만 세계적인 선수를 끊임없이 배출하면서

 

이번에 4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였죠.

현재 우루과이는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자국의 백전노장 오스카 타바레스를 경질시키고

 

임명된 젊은 감독으로

4연승을 달리며 위기에서 벗어나 우르바이를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죠.

우루과이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입니다.

발베르데는 어린 나이에 이미 유럽 최고의 명문 구단과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으며

경기 도중 포지션이나 역할이 바뀌어도 이를 거뜬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리나라가 우루과이를

 

상대할 때 가장 경계해야 되는 선수로 꼽히고 있죠.

 

우루과이는 이길 수 있는 팀을 확실하게 이기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대를 쉽게 휘말리게 할 수 있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죠 하지만 아라오호의 부상으로 수비 조직력이 다소 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며

현재 세대 교체 과도기의 전력이기 때문에 원하는 경기력이 매번 나오지는 않고 있죠 탈 많았던 월드컵 예선을

 

뒤로 하고 세 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꿈꾸고 있는 우루과이는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 것인지 주목해 보세요.